BNX Market News【Week 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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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er BNX Date25-08-25 14:55 View42Times Reply0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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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항로/ 양안운임 올들어 최저치…서안 1700달러선까지 밀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중국이 관세 휴전 기간을 연장하기로 했지만, 미국발 관세 정책의 불확실성은 여전한 상황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중국과의 관세 휴전 기간을 오는 11월까지 90일 더 연장하기로 합의했다. 하지만 잦은 관세 정책 변화를 경험한 화주들은 북미행 선적을 미루거나 관망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북미항로 물동량은 베트남 인도가 호조를 보이며 3개월 만에 반등했지만 소폭 증가하는 데 그쳤다. 미국 통관조사회사인 데카르트데이터마인에 따르면 지난 7월 아시아 10개국발 북미행(북미 수출항로) 컨테이너 물동량은 전년 대비 1% 증가한 192만2000TEU였다.
1위 선적국인 중국은 전년 대비 8% 줄어든 102만7000TEU를 기록, 3개월 연속 감소세를 보였다. 3위 우리나라도 7% 감소한 20만8000TEU였다. 반면, 2위 베트남은 35% 폭증한 26만2000TEU, 4위 인도는 31% 증가한 8만8000TEU, 5위 싱가포르는 6% 증가한 7만8000TEU를 각각 기록했다.
운임은 서안, 동안 모두 올 들어 최저치를 보였다.
중국 상하이해운거래소가 8월15일 발표한 상하이발 북미 서안행 운임은 40피트 컨테이너(FEU)당 1759달러를 기록, 전주 1823달러 대비 3.5% 하락하며 5주 연속 떨어졌다. 올해 최고치인 6월 첫째 주 5606달러에서 68.6% 급락한 수치이며, 올 들어 최저치를 기록했다. 8월 평균 운임은 1867달러를 기록, 지난 7월 2123달러와 비교해 12.1% 떨어졌다.
8월 셋째 주 동안행 운임은 FEU당 2719달러를 기록, 전주 2792달러 대비 2.6% 내리며 서안과 마찬가지로 5주 연속 떨어졌다. 8월 3주 평균 운임은 2879달러로, 전월 평균인 3821달러에 견줘 24.7% 하락했다.
한국발 북미항로 해상운임(KCCI)도 전달과 비교해 낮은 수준을 보이며 중국발 운임과 마찬가지로 올 들어 최저치를 기록했다. 특히 서안 운임은 지난 2023년 12월 이후 20개월 만에 2000달러를 밑돌았다.
한국해양진흥공사에 따르면 8월18일 기준 부산발 북미 서안행 운임은 FEU당 1904달러를 기록, 전주 2029달러 대비 6.2% 떨어지며 10주 연속 하락했다. 8월 3주 평균 운임은 2008달러로, 7월 평균 2408달러보다 16.6% 내렸다.
같은 기간 동안행 운임은 FEU당 2996달러로 집계됐다. 동안 운임이 3000달러를 밑돈 건 20개월 만이다. 8월 평균 운임은 3210달러로, 전월 평균 4285달러보다 25.1% 하락했다.
운임 약세가 지속될 경우 선사들이 9~10월에 대규모로 임시결항(블랭크세일링)을 진행할 거란 전망이 나오고 있다. 선사 관계자는 “화주들의 관망세가 지속되면서 우리나라와 중국발 수요가 아직 더디다 보니 선사들이 조만간 배를 대거 뺄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우리나라 HMM, 일본 오션네트워크익스프레스(ONE), 대만 양밍해운의 협력 체제인 프리미어얼라이언스(Premier Alliance)는 아시아와 북미 동안을 연결하는 ‘EC2’ ‘EC3’ 서비스를 이달 개편했다. EC2에서 잭슨빌을 빼고, EC3에서는 기항지 순서를 변경했다. 개편 후 EC2의 기항지는 샤먼-옌톈-닝보-상하이-부산-만사니요-서배너-찰스턴-만사니요-부산-샤먼 순이며, EC3은 램차방-까이멥-싱가포르-콜롬보-하이파-뉴욕-잭슨빌-서배너-찰스턴-노퍽-뉴욕-하이파-싱가포르-램차방을 순회한다.
이 밖에 MSC는 극동아시아와 북유럽을 연결하는 알바트로스(Albatros)의 기항지를 미국 동부까지 확대한다. 대서양 횡단 구간을 추가해 아시아, 유럽, 북미를 모두 기항하는 세계일주(RTW) 서비스로 전환한다. 서비스엔 1만1660~1만6000TEU급 컨테이너선 17척이 배선되며, 개편 후 기항지는 톈진-다롄-광양-닝보-옌톈-싱가포르-펠릭스토-런던게이트웨이-브레머하펜-그단스크-브레머하펜-뉴욕-찰스턴-톈진 순이다.
<출처: 코리아쉬핑가제트 08.25.2025>
亞 - 북미 수출항로, 7월 ‘컨’ 운송량 1% 증가...역대 최다, 중국발 회복
미국 데카르트데이터마인이 발표한 7월 아시아 10개국 지역발 미국향(북미 수출항로) 컨테이너 운송량은 전년 동월대비 1% 증가한 192.2만TEU로 3개월만에 전년을 웃돌았다. 미국의 상호관세 발효 전 조기 출하에 연말 판매용 수요가 겹쳐 역대 최다였다. 주력인 중국발은 8% 감소에도 5, 6월의 대폭 감소에서 회복됐다. 베트남 등 동남아시아발도 호조가 유지됐다고 일본해사신문은 전했다.
7월 전세계발 미국향은 전년 동월 대비 3% 증가한 261.9만TEU였다. 5, 6월은 미중 관세 보복 영향으로 중국발이 20% 이상 크게 감소했고, 전체적으로도 2개월 연속 10% 감소했다.
7월 북미 수출항로 물동량을 국가, 지역별로 보면, 중국이 전년 동월 대비 8% 감소한 102.7만TEU였다. 2위 이하는, 베트남이 35% 증가한 26.2만TEU, 한국은 7% 감소한 20.8만TEU, 인도가 31% 증가한 8.8만TEU, 싱가포르는 6% 증가한 7.8만TEU였다. 대만이 4% 감소한 7.8만TEU, 태국이 20% 증가한 7.4만TEU였다. 일본은 2% 감소한 3.8만TEU로 8위였다. 말레이시아는 70% 증가한 3.6만TEU였다.
품목별에서는, 점유율 1위 가구류가 5% 감소한 28.2만TEU, 플라스틱이 8% 증가한 20.3만TEU, 기계류가 0.1% 감소한 20.1만TEU였다. 전자전기가 5% 감소한 16.9만TEU, 완구, 운동기구가 0.7% 감소한 11.3만TEU, 자동차 관련이 6% 감소한 10.6만TEU였다. 상위 6개 품목 중 5개 품목이 전년을 밑돌았다.
아시아 10개국 지역발 미국향 1 – 7월 누계는 전년 동기 대비 4% 증가한 1177만TEU였다. 중국이 4% 감소했는데도 상위 10개국 중 8개국이 전년을 웃돌았다. 2위 베트남이 35% 증가, 4위 인도와 7위 태국이 19% 증가했다. 같은 기간 전세계발은 4% 증가한 1650만TEU였다.
6월 북미 수입항로 2% 증가
미국발 아시아 10개국 지역향(북미 수입항로)의 6월 실적은 전년 동월 대비 2% 증가한 47.1만TEU였다. 국가, 지역별에서는 중국향이 25% 감소한 8.4만TEU로 대폭 감소했는데도 5월에 58% 감소한 4.6만TEU 대비 크게 물량을 회복시켜 1위로 복귀했다. 2위 이하는 인도가 6% 증가한 6.2만TEU, 베트남이 79% 증가한 5.9만TEU, 일본이 7% 감소한 5.4만TEU, 한국은 8% 감소한 5.3만TEU, 대만이 46% 증가한 4.3만TEU, 태국은 55% 증가한 3.7만TEU였다.
품목별로는 펄프, 폐지가 14% 증가한 7.8만TEU, 목초, 콩류가 8% 증가한 4.7만TEU, 플라스틱이 14% 감소한 3.9만TEU였다.
이 통계는 모선 선적지 기준, 만재 컨테이너가 대상이며, FROB(미국을 경유하는 제3국향 화물)는 포함하지 않는다.
<출처: 쉬핑뉴스넷 08.19.2025>
美 50% 관세폭탄에…韓 7월 대미 철강 수출 26%↓
미국의 '관세 폭탄' 등 영향으로 지난달 한국의 대미 철강 수출이 작년 동기 대비 25% 넘게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이 수입 철강 제품에 부과하는 품목관세를 25%에서 50%로 올린 데 이어 최근 50% 관세 대상을 파생상품 407종으로 확대하면서 철강 업계는 물론 수출 업계 전반으로 관세 타격이 확산할 것이라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24일 한국무역협회에 따르면 7월 한국의 대미 철강 수출액은 2억8천341만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3억8천255만달러)보다 25.9% 감소했다.
이 같은 감소 폭은 2023년 1월 이후 2년 6개월 만에 가장 큰 낙폭이다. 수출액 기준으로는 2021년 3월 이후 4년 4개월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물량 기준으로 보면 7월 대미 철강 수출은 19만4천t으로 작년 동월과 비교해 24.3% 줄었다. 이 같은 수출량은 2023년 1월(17만4천t) 이후 2년 6개월 만에 가장 적다.
미국 트럼프 행정부는 지난 3월 수입 철강·알루미늄 제품에 25%의 품목관세를 부과한 데 이어 6월부터는 50%로 인상해 관세 장벽을 크게 높인 바 있다.
한국의 대미 철강 수출량은 올해 1월 21만8천t, 2월 24만3천t, 3월 24만9천t, 4월 24만8천t, 5월 25만2천t, 6월 24만5천t 등으로 관세 부과 이후에도 뚜렷한 감소세는 나타나지 않았으나 7월 19만4천t으로 눈에 띄게 감소하며 1년 6개월 만에 처음 20만t 아래로 떨어졌다.
한아름 한국무역협회 수석연구원은 "미국이 철강 관세를 25% 부과한 데 이어 50%로 인상한 영향이 시차를 두고 나타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한 수석연구원은 "한국 철강 업계는 미국의 25% 관세 부과에도 미국 철강 업계가 국내 가격을 인상하면서 큰 타격을 받지는 않았는데, 관세가 50%로 인상된 뒤에는 부담이 커져 어려움을 겪는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국내 철강 업계가 관세 부담을 줄이기 위해 단가를 낮춰 수출 물량을 유지하고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
한국의 대미 철강 수출 단가는 2022년 톤(t)당 1천915달러에서 2023년 1천651달러, 2024년 1천476달러로 매년 낮아지는 추세를 보였는데, 올해는 7월까지 1천396달러로 더 낮아졌다. 특히 지난 6월에는 1천269달러까지 뚝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업계에서는 내년부터 일본제철의 미국 US스틸 인수 효과가 본격적으로 나타나면서 한국산 철강이 미국 시장에서 설 자리가 더 좁아지는 것 아니냐는 우려도 있다.
일본제철은 US스틸 인수를 추진하며 자사의 고급 판재 기술력과 US스틸의 현지 생산·유통망을 결합해 고율의 관세 장벽을 정면 돌파한다는 전략을 세웠다.
한국 철강 1·2위 업체인 포스코와 현대제철도 미국 루이지애나주에 일관제철소를 건설하는 등 관세 대응에 나섰으나 상업 생산 개시 목표 시점이 2029년이어서 향후 4∼5년은 수출·관세 대응에 나서야 하는 상황이다.
여기에 미국이 지난 18일부터 50% 품목관세 적용 범위를 407종의 파생상품으로 확대하면서 대미 수출이 전반적으로 위축될 것이라는 우려도 나온다.
미국 상무부는 지난 18일부터 냉장고, 변압기, 트랙터, 엘리베이터, 전선·케이블 등 철강·알루미늄이 들어가는 제품에 대해 철강·알루미늄 함량분에 대해 50% 관세를 매기고 있다. 이 함량을 제외한 부분에 대해서는 국가별 상호관세율을 적용한다. 한국의 상호관세율은 15%로 협의가 이뤄진 바 있다.
특히 이번 파생상품 관세 적용 확대는 미 상무부가 지난 5월 자국 업계의 파생상품 추가 신청을 받은 것을 거의 그대로 반영한 것으로 나타나 추후 추가 신청을 통해 50% 관세 대상이 더 늘어날 가능성도 있다.
산업통상자원부 관계자는 "미 상무부가 파생상품 추가 지침에 따라 다음 달에도 자국 업계의 요청을 받아 50% 품목관세 대상이 되는 철강·알루미늄 파생상품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으로 보인다"며 "수출 기업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지원과 컨설팅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연합뉴스 08.24.2025>
'50% 美관세 부과 코앞' 인도 "계속 협상 중…방어선은 있어"
오는 27일부터 미국으로부터 50% 관세를 부과받는 인도의 외교 수장이 미국과 협상을 계속하고 있다면서도 방어해야 할 선이 있다고 강조했다.
24일(현지시간) 로이터·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수브라마냠 자이샨카르 인도 외교부 장관은 전날 뉴델리에서 열린 한 경제 포럼 행사에 참석해 "(미국과) 협상은 여전히 진행 중"이라며 "관계는 단절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지난 22일 같은 행사에 참석한 피유시 고얄 인도 상공부 장관도 미국과 협상에 관해 "매우 열린 마음과 긍정적 전망"으로 접근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자이샨카르 장관은 "통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관세를 적용하는 것은 이례적"이라며 "지금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처럼 외교 정책을 공개적으로 진행한 미국 대통령을 본 적이 없다"고 비판했다.
그는 "협상에서는 지켜야 할 일부 레드라인(한계선)이 있고, 이를 유지하고 방어해야 한다"며 "우리는 '국가 이익'에 따라 결정할 권리가 있다"고 강조했다.
자이샨카르 장관의 이 같은 발언은 미국과 협상 때 핵심 쟁점인 농업 분야에서는 양보하지 않겠다는 의지로 풀이된다.
자이샨카르 장관은 또 러시아산 원유 구입을 이유로 자국에 적용된 미국의 보복성 관세가 중국이나 유럽연합(EU) 등 다른 수입국에는 적용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그는 "원유가 문제라면 더 큰 구매국도 있다"며 "(러시아와의 원유) 거래량이 더 많은 국가가 있다면 그곳이 더 큰 거래국"이라고 말했다.
빈야 쿠마르 주러시아 인도 대사는 이날 러시아 관영 타스 통신과 인터뷰에서 "미국의 (50% 관세 부과) 결정은 불공정하고 불합리하며 정당하지도 않다"며 "인도는 우리에게 유리한 나라의 원유를 구매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무역은 상업적 기반으로 이뤄진다"며 "상업적 기반이 올바르다면 인도 기업들은 가장 좋은 조건을 제시하는 곳에서 계속 (원유를) 구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미국은 지난 4월 인도에 국가별 관세(상호관세) 26%를 부과했고, 이후 양국은 5차례 협상했으나 미국산 농산물 등에 부과하는 관세 인하와 러시아산 원유 구매를 인도가 중단하는 문제를 놓고 이견을 보여 합의하지 못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인도와 러시아의 석유 거래를 강하게 비판하면서 기존보다 1% 낮춘 상호관세 25%에 25%를 더한 총 50% 관세를 오는 27일부터 인도산 제품에 부과하겠다고 밝혔다.
<출처: 연합뉴스 08.25.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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